한마음병원(병원장 이유근)이 `제1회 환자 위안의 밤'을 지난 달 27일 개최했다.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한마음병원은 이날 병원의사와 환자, 환자 보호자 등 100여명을 초청, ▲직원 자녀들의 핸드벨 연주 ▲수화동아리의 수화합창 ▲사물놀이 ▲재즈기타 연주회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.병원은 “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`환자 위안이 밤'을 계기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